[전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결말 후기 해석! (고민시 정체와 최후 + 찬열 등장 언제?)

요즘 핫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결말 후기 해석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민시의 정체와 최후, 그리고 찬열이 등장하는 시점까지 함께 정리해두겠습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결말 (스포 주의)

 

고민시 정체

고민시(유성아)의 직업은 화가이며, 사이코패스로 나옵니다. 하재식과 결혼했으며 친아들이 아닌 하시현을 죽였고 옆집 펜션 사장과 영하 딸인 전의선까지 죽이려고 하다가 체포가 됩니다.

 

고민시는 해외로 도피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펜션에 있었던 재식이 성아에게 총을 겨눠 결국 사망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결말 후기 해석! (고민시 정체와 최후 + 찬열 등장 언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결말 해석 정리

 

"무심코 던진 돌에 맞은 개구리, 그 돌은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상준의 했던 독백입니다.

 

만약 처음에 신고를 했었더라면 이렇게 돌고 돌아 더욱 더 사건에 휘말리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이코패스 한 명으로 인해 누군가의 전부를 빼앗지만 운 좋은 누군가는 그 돌을 피할 수도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영어 제목은 The Frog인 점을 참고하면 상준의 독백이 주요 메시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후반부에 구상준의 아들로 찬열이 등장하니 꼭 후반부까지 시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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