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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님이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세하 학폭 폭로 논란 사실일까?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 학폭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인 A씨는 안세하와 같은 중학교를 다닌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며, 그에게 학폭을 당한 과거를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세하 배우님의 소속사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폭로글이 다소 길고 자세해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학교 동창의 보배드림 폭로 내용
안세하님의 중학교 동창의 주장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 당시 안세하와 그의 일진 무리들이 자신을 급탕실로 끌고 가, 깨진 유리 조각으로 위협하며 강제로 싸움을 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이를 거부했지만 결국 다른 학생들과 강제로 싸워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학주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이 이 사건을 조사했으며, 안세하와 그 일진 무리들이 훈육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
A씨는 이 사건이 졸업할 때까지 이어졌으며, 안세하가 계속해서 복도에서 욕설과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학창 시절의 이 상처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으며, 최근 안세하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식을 접하고 폭로를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배우 안세하의 프로필
1986년생인 안세하님은 2011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3년 드라마 ‘킹더랜드’로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소속사의 입장: 법적 대응 예고
현재 안세하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즉각적으로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안세하는 학폭 가해자가 아니다.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디 무모한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관계가 파악되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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