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생존왕에서 다시 한번 느낀 불의 소중함

어제 생존왕 첫회가 시작됐는데요...

4팀으로 갈라져서 생존을 시작하는데~ 

집을 먼저 짓는 팀과 김병만님이 속한 정글팀은 불을 먼저 피우기로 하죠

 

정글의 습기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불이 붙지 않으니까..........

저까지 진짜 긴장이....

결국.. 맥가이버처럼 마스크에 들어 있는 쇠와 건전지를 이용해서 불을 붙이는데 성공하는데~~

 

와 인류가 처음 불을 발견했을 때 같은 감동이~~

 

생존왕에서 다시 한번 느낀 불의 소중함

 

장어잡기 때문에 빵터지고 어제 진짜 재밌었네요. 다음회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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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익명1
    우와 생존왕 후기 들으니 저도 보고 싶네요 재방 봐야겠어요
  • 익명2
    정법이후 리얼 야생 정글 예능이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불피우기부터 쉬운 일이 아니였네요
  • 익명3
    정글의 생활이 궁금해집니다 
  • 익명4
    진짜 불이 소중한지 보면서 깨달았네요
  • 익명5
    태초에는 불이 있었다.. 그 생각 정말 이런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 오지 정글 프로그램 보면 정말 지금 생활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 익명6
    오 어디 채널인가요? 김병만님 새 프로 시작하셨군요.
    설명해주신 글 보니 꽤 흥미롭고 재밌어보이네요. 
  • 익명7
    가까이에 있을땐 몰랐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겠어요
    정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한계가 있네요 불 너무 소중해요
  • 익명8
    오 김병만님도 나오시는군요? 진짜 재미있겠다
    아무래도 불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 익명9
    역시 불은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죠 불만 없어도 일상생활 너무 불편해요
  • 익명10
    불의 소중함을 알 수 있네요
    리얼 야생 예능이네여
  • 익명11
    불이 제일 필요한 요소긴 하죠 
    쇠랑 건전지로 불 붙이는 법은 저도 한번 봐야겠어요~
  • 익명12
    생존왕에서 불 피우는게 왜 이리 힘든지;;;;
    정말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