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덕질할 때 생각 나네요.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돈으로 콘서트 티켓 사서 몰래 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추운 날 덜덜 떨면서 공방 보겠다고 기다리고 그랬어요. 그 때는 진짜 아빠가 엄청 뭐라 하시고 잔소리 하셨는데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제 평생 그렇게 뭔가에 미쳐 본 적이 그 때 이후엔 없었던 것 같아서 후회는 안해요~~ 그립네요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