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아빠 같이 구름도 보러가구 바닷가도 갔네요 . 구름보러갈때 사랑이가 춥다고 아빠에게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주었는데 추아빠는 그때가 제일 좋았다고하면 눈물 흘리시더라구요 아이가 점점 크면 그만큼 스킨쉽도 줄어드는데 아이처럼 안겼을때 너무 행복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