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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알바비 며칠 동안 열심히 모아서 부모님 몰래 공방 가고 콘서트 갔네요.
아버지가 처음엔 말렸는데 제 고집을 이기진 못하셨어요.
그냥 나중에는 알아서 해라 하고 간섭 안하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어느 순간 시시해지고 힘들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추억이 있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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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알바비 며칠 동안 열심히 모아서 부모님 몰래 공방 가고 콘서트 갔네요.
아버지가 처음엔 말렸는데 제 고집을 이기진 못하셨어요.
그냥 나중에는 알아서 해라 하고 간섭 안하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어느 순간 시시해지고 힘들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추억이 있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