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제청룡영화상

정우성님 나와서 자기 사생활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며 아이는 책임지겠다 발언했는데 

관객에서 환호하며 박수를 받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자기가 한일 세상에 다 알려줬는데 아이책임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

양육비 주셔야죠 

결혼이야 자기 선택이지만

김수미배우님 추모영상도 하나없고

축하받을 시상식에서 사생활 논란입장표정하듯이 말하는 정우성님도 싫고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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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익명1
    시상식 자리에서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일어나자마자 해명을 했어야죠
  • 익명2
    그 영상보면서 뭐지했네요
    굳이 시상식에서  해명을 하나요
    기자회견이라도 하던지 웃겨요
  • 익명3
    진짜 당연한건데...그걸 박수받다니..
    너무 충격이였네요
  • 익명4
    연인이 아니었다는거에 충격받았어요 
    그리고 한두분이 아닌듯해요ㅠㅜ 
  • 익명5
    완전 그사세더라구요 추모할 사람은 추모하지도 않고 너무 실망했어요
  • 익명6
    맞아요 박수와 환호 듣고 어리둥절했네요
    질타를 받아도 모자랄 일인데 말이죠
  • 익명7
    환호를 왜한답니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세계네요..
  • 익명8
    저도 시상식에서 개인적인 발언으로 마이크 잡는거 어이없었어요
    본인의 부주의로 생긴 아이인데 책임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뭐 대단한 이야기인 것 처럼 하더라구요
  • 익명9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네요 어떻게 김수미님 얘기가 없을까요
    이선균때는 추모하고 얘기하고 난리도 아니더니..별 필요도 없는 사생활 이야기가 나오질 않나 어이가 없어요
  • 익명10
    그럼 본인 아이인데 본인이 책임지지 누가 책임을 지나요
    이걸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포장하는게 웃기네요
  • 익명11
    시상식에서 굳이 왜 하는건지... 
    심지어 김수미님 헌정 영상은 없더라구요. 
  • 익명12
    시상식에서 어울리만한 발언은 아니네요
    관객들 환호 의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