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거짓말을 못하고 진실을 이야기하네요 손에 있는 반지는 손나은이 준거며 비단옷은 양딸이 되어 입은거라 말하며 아씨( 손나은)은 자기가 아니라고 할머니께 말합니다 할머니께 범인을 안다고하니 범인을 잡을때까지 아씨로 지내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