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 전우치로 부산영화제 까르뜨 블랑 섹션의 주인공으로 참석하였군요. 직접 본분들 넘 좋았겠어요

BIFF가 30회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까르뜨 블랑슈 주인공으로 참석하셨는데요
영화제에 추천작으로 본인이 출연한 전우치를 선택한 이유는
스스로 가장 잘 아는 영화이고 관객에게 잘 아는 영화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여러분들과 즐거운 영화를 보고 싶었다고 하셨네요
관객이 즐거운 것이야말로 영화제의 가장 큰 취지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어요
전우치 속편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현재 속편의 트리트먼트를 10장 정도 써놓았고
만약 속편을 제작하게 된다면 1편에서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셨네요
전우치2 만들어지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