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태티서 경호를 한 동원님ㅋㅋ

 

2014년 9월에 개봉했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강동원, 송혜교 주연 영화로 유명했었는데요ㅎㅎ

 

<두근두근 내 인생>이 소설 원작이었고 그 소설이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실릴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설이었지만 너무 진지한 연출만해선 좀 지루하겠죠ㅎㅎ

 

그래도 감독님의 비밀병기! 바로 태티서의 특별출연입니다ㅋㅋ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이 소녀시대 태티서의 깜짝 출연으로 관심을 받았는데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유닛으로 활동하는 태티서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철부지 아들바보 아빠 강동원이 열광하는 가수로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ㅋㅋ

 

(태티서 뒤에 있어도 동원님은 묻히지 않네요ㅎㅎ)

 

강동원님과 태티서가 함께 호흡을 맞춘 장면은 극중 소녀시대만 보면 눈을 떼지 못하는 

33살 아빠 대수가 경호 알바를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태티서의 경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는데요ㅋ

 

경호를 하는 와중에도 등 뒤에 있는 태티서만 바라보는 강동원의 순박하고 귀여운 모습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태연, 티파니, 서현 세 멤버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새로움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소녀시대 팬들도 그러했을것 같네요ㅎㅎ

 

'두근두근 내 인생' 촬영에 함께한 태티서는 

"평소 강동원님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이재용 감독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통해 두근두근한 인생을 함께 공유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네요~

 

(촬영 후 이렇게 감독님, 강동원님과 함께 기념사진 찍으셨네요. 

 동원님 자세히 보니 원조 등골브레이커 <캐나다구스>입으셨네요ㅋㅋ)

 

영화 개봉 후 태티서 님들도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주셨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