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뱀J122899
우와 재밋을구 같아요 얼른 봐야겟네요
<굿보이> 1화에서는 금메달리스트의 영광과 다르게 특채가 된 경찰들의 안타까운 상황이 드러났어요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는 팀내 부정부패를 참지 못하고 사고를 쳤고
부정한 돈을 몰래 받은 팀원들과 치고 받고 싸웠어요
윤동주는 결국 지한나가 있는 경찰청으로 인사이동 처분을 받았죠
지한나도 사정이 좋진 못했어요
고운 얼굴로 전국적인 인기를 누렸던 명성을 홍보로만 이용당하는 지한나는,
자신의 경찰로서의 진심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죠
윤동주는 지한나를 보고 마냥 반가워하며 "호빵아!"라며 애칭을 불렀고
지한나는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라며 질색했어요
윤동주는 “친근하게 부르면 좋잖아. 오늘부터 경찰청에서 근무해. 너랑 같이”라며 강아지마냥 웃었어요
지한나는 “너 아직도 나 좋아해?”라며 다그쳤고 윤동주는 “응. 그러면 안 돼?”라며
주저함 하나 없이 마음을 드러냈네요
그러나 지한나는 “안 돼. 너 여기서 나 이상한 소문 나게 하지 마라”라며 차갑게 뱉고는 돌아섰는데
나중에.. 이 둘이 ... 이어질거같은.. 예감이 드는건 저만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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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1화부터 핵폭탄급 고백이라니, 두 사람의 관계 진이 정말 기대되네요! 윤동주 캐릭터 매력 터지는데 지한나의 차가운 반응 때문에 더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그리고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갈등이 어떻게 풀어질지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이 정도 속도면 앞으로 더 재밌어질 것 같아요 감정 폭발씬 박력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 수려한백합P208174
오잉??? 이부분을놓쳤나봐요ㅠㅠ고백을벌써햤어요?? 원래아는사이여서그런건가요..왜몰랐지 ㅎ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이런 빠른 전개 너무 좋은데 설레기까지 해요 윤동주의 직진 모먼트가 너무 강렬했어요
- 재치있는계단M116534
윤동주 캐릭터 감정선이 너무 직진이라서 놀랐어요 지한나 반응이 궁금해져서 다음 회 기다려져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짝사랑 하는 역할로 나와서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둘이 어떻게 이어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 멋진멧돼지F116527
동주 고백 장면 보니 설레네요 스토리 진행 속도도 딱 적당해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1화부터 고백 장면이 터져서 놀랐어요 윤동주 캐릭터 매력이 확 드러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