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을 총으로 쏘고 사직서를 쓰고 나간 한나가 걱정된 동주는 한나를 찾아와 고백합니다. 좋아한다고. 한나는 동주를 좋아할일 없으니 좋아하지 말라며 매몰차게 돌아섭니다.
자유로운독수리Z126807한나의 차가운 반응이 안타깝네요. 동주의 진심이 해지지 않아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동주는 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한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