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굿보이 넘 재미있어요. 박보검님을 비롯하여 출연기자들 연기 잘해서 몰입 잘 되구요
굿보이’에서 낮에는 관세청 세관 공무원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밤에는 인성시를 은밀히 장악한 ‘민주영’으로 활약 중인 오정세.
극 중 온화해 보이던 평소와는 달리, 3회에서는 냉혈한 ‘민주영’의 민낯을 제대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불안 요소는 제거하는 게 좋겠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 그가 이경일(이정하 분)과 그를 죽인 교도관까지 손에 쥐고 휘두르는 '절대 악(惡)'의 권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만든 것.
이러한 그의 활약은 지난 4회에서 더욱 돋보였다. 늘 그렇듯 차분한 표정을 장착한 그는 자신의 요청을 새겨듣지 않는 송계장(신문성 분)의 앞에서 180도 돌변하며 폭주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손가락을 꺾고 단숨에 송계장을 제압하는 무자비한 그의 모습에서 공포마저 느껴진 것. 감정을 억누르다 돌변하는 인물의 이중성을 살벌한 눈빛과 어조로 담아내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경일 사망 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자신을 의심하던 윤동주(박보검 분)의 앞에서 오히려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던 민주영. “이경일 씨는 저 때문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죽은 거 아닌가요? 그쪽이 가만히 있었으면 아직 살아있었을 수도 있잖아요”라며 비아냥대는 그의 사악한 면모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가 하면, 방송 말미 아찔한 골목 추격전 끝에 결국 동주에게 잡히는 엔딩을 그려 긴장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
회차를 더해갈수록 빠져드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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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좋은 배우들이 나오니까 보는 재미가 있어요... 함께 나쁜놈 잡자요!!
- 공손한목련L118378
오정세배우님도 나오시군요 저도 꼭 보고 싶은 드라마예요
- 힘찬레몬O1405355
코믹한듯하지만 진지하기도 해요 어떻게 엮어가는지 궁금해요
- 즐거운사자L133900
갈수록 재밌더라구요 액션도 연기들도 좋더라구요
- 아름다운양B205228
오정세 님이 연기하는 민주영 캐릭터가 점점 더 악랄해지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네요
- 신뢰할수있는망고H137347
뒤로 갈수록 더 재밌겠어요 지금도 너무너무 재밌어요
- 똑똑한복숭아Z128653
굿보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수사물이랑 코믹이랑 섞여서 더 재미있어요
- 창의적인비둘기G207221
정말 회차를 더해갈수록 재미있어요. 솔직히 1화는 좀 아쉬웠거든요
- 재치있는계단N948234
민주영의 두 얼굴 침착하고 차분한 톤과 동주는 너무 흥분해 주먹이 나가는 급한 성격 두 분의 대조적인 성격이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긍합니다.
- 위대한코끼리Y244312
회차 더해갈수록 비밀이 밝혀지고 서사가 나오면서 재밌어요
- 명랑한삵D126432
낮과 밤이 다른 캐릭터.. 소름이더라구요 윤동주가 어찌싸울지 기대되네요
- 사랑받는토마토Y178168
너무 재밌어요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몰입되네요
- 발랄한자두M126466
저는 첫회가 가장 재밌었어요 앞으로 기대되는 굿보이죠 ㅋ
- 고귀한뱀S126499
회차를 거듭할수록 재밌어져요 연기력들이 장난아니죠
-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맞아요, 회차가 거듭될수록 오정세 배우의 섬뜩한 기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특히 민주영의 이중적인 모습과 극적인 반전이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박보검 배우와의 대립도 벌써부터 궁금하고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비열한 악당 모습이 그대로 나오네.. 현실에서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악당들이 숨어 있잖아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점점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전개가 빨라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거 같아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볼수록 스토리에 빠져들게 되네요 다음 이야기가 더 기다려져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스토리 흐름 진짜 잘 잡혔어요 볼수록 몰입도 높아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