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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 사망 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자신을 의심하던 윤동주(박보검 분)의 앞에서 오히려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던 민주영. “이경일 씨는 저 때문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죽은 거 아닌가요? 그쪽이 가만히 있었으면 아직 살아있었을 수도 있잖아요”라며 비아냥대는 그의 사악한 면모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가 하면, 방송 말미 아찔한 골목 추격전 끝에 결국 동주에게 잡히는 엔딩을 그려 긴장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