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회 예고편] 건국 이래 최대 규모 성과? 찬물 반전

[6회 예고편] 건국 이래 최대 규모 성과? 찬물 반전

 

 

<굿보이>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강력특수팀 굿벤져스가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성과로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게 되네요

 그런데 제작진이

 "오늘 예상도 못 했던 롤러코스터급 반전이 발생한다"고 찬물(?)을 끼얹는 예고를 전했네요 ㅠㅠㅠ

 

<굿보이> 지난 방송에서 경찰부터 검찰까지, 권력자들을 등에 업은 민주영이 

법망을 유유히 빠져나갔고 러시아 마피아 레오와 신종 마약 제조자 마귀까지 끌어들여 

악의 카르텔을 더욱 강력하게 확장시켰어요

 게다가 강력특수팀은 마귀가 키 190cm 거구의 남성이라는 소문만 믿고

 마약 제조실 폭발 현장에서 발견된 마귀를 피해자로 착각해 신변을 보호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죠

 지한나는 그녀를 유일한 목격자일 수도, 혹은 용의자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촉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경찰청 어느 누구도 마귀를 마귀라 의심하지 않는 

위험한 동행으로 인해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그런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사건이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성과"라는 타이틀 아래, 강력특수팀이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브리핑을 하는 현장을 포착!!

게다가 팀장 고만식은 앙숙인 광수대 팀장 안대용과 어깨춤까지 세트로 추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지만

브리핑이 끝나기가 무섭게 분위기가 급변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네요

 기자들 앞에 섰던 고만식을 비롯해 윤동주, 지한나, 김종현, 신재홍이 

순식간에 얼굴빛이 굳고 상황을 주시하며 긴장한 순간을 포착한 선공개 스틸컷이 이를 말해주네요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새로운 빌런 마귀의 한마디는 

긴장감을 극적으로 끌어올립니다 ㅠㅠ

예고 영상의 엔딩에서 민주영에게 

"내 친구는 특수팀 팀장 딸"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얼굴을 드러낸 것... 

누군가를 응시하는 민주영과 마귀의 악의 눈빛이 특수팀 팀장 고만식을 향하는 것인지, 

방송 이래 최대 위기가 감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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