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제조하는 마귀가 지한나 집에서 잠시 머무르면서 한나는 윤동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자신을 위해 음료수도 여러개 사서 달려온 윤동주에게 넥타이 잡고 키스하며 마음 표현하는데 동주 너무 떨렸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