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보검, 오정세에 분노의 주먹 날렸다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에 분노의 주먹 날렸다 ('굿보이')

 윤동주는 정미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했다. '링 위에 오른 순간 상대가 쓰러질 때까지 눈을 떼지 마라. 코너에 몰아넣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짧은 방심의 순간 카운터펀치를 맞는다'라며 생각했다.

특히 윤동주는 정미자의 가게로 달려갔고, 정미자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윤동주는 테이블 위에 오이를 골라낸 김밥을 발견했고, 편식을 하던 민주영(오정세)을 떠올렸다.

윤동주는 끝내 오열했고, 결국 민주영을 찾아가 주먹을 날렸다.

 

진짜 결국에는 가족같은 사람을 건들기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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