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보검, 얼굴 멍든 채 김소현과 키스씬~

진짜 속사정을 알게 된 지한나는 "그냥 난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고… 그런데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나 맞는 거, 그거 하나는 진짜 잘하더라. 지금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그거뿐인 것 같았어. 그래서 그랬어, 미안해"라고 담담하게 사과하는 윤동주에게 "잘했어"라고 위로했다

이어 지한나가 "그래서 넌 여기서 포기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윤동주는 단호하게 "아니, 그딴 걸 왜 해"라고 답했다. 윤동주는 그런 지한나에게 성큼성큼 다가갔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진짜 이 투샷 보는 재미도 있는것같아요 

이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