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지한나는 "야, 겨우 그게 이유야? 그렇다고 말을 안 해? 야, 난 너 기다린다고 너 진짜, 진짜 좀 맞아야 돼. 너 진짜 왜 너 혼자 그래. 너 혼자서 뭘 어떻게 한다고"라며 눈물 흐렸고, 윤동주는 "그만해. 너 힘들어"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지한나는 윤동주의 가슴팍을 때렸고, 윤동주는 "그만하라고 했어. 시작하면 이제 안 멈춰"라며 붙잡았다. 결국 윤동주는 지한나에게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키스를나눴다.
너무나 보기 좋더라구요 ~
투샷 나오면 진짜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종영까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네요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