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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의 불법 영업장 소탕으로 사업에 막심한 피해를 입고 있던 민주영은 “밥 먹자”며 동주를 불러냈다. 동주가 “역시 친구가 좋아. 자주 연락하자”며 너스레를 떨자 민주영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네? 요즘 설치고 다니느라 배가 많이 고팠나 봐”라고 비웃었고, 동주는 “이런, 들켰네”라며 정색했다.
민주영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사니? 보고 있으면 좀 뭉클해”라며 밥상을 엎어 버렸다. “다들 그렇게 살아. 땀 흘리면서 열심히 성실하게, 너랑은 달리”라는 말에 “나도 성실하게 살아, 열심히, 땀 안 흘리면서도”라고 대꾸하던 민주영은 “놀아주는 건 여기까지. 더 까불다간 너 그러다 죽어 진짜”라고 경고
진짜로 너무나 재미있어 지는듯여 ㅎㅎ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복수 시작할것같아서
얼른 다음화 보고싶어지네요 ! 두사람 연기력이 진짜
너무 좋아서 몰입감이 올라가는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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