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다가 뚱뚱한 경찰분이 동주에게 한말에 마음이 찡했어요 말없이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눈물날뻔이요 .. 근데 강원도로 간다고하니 허성태가 대리 온 아저씨에게 어디로 가야하죠 ...강원도 너무 먼데 이대사에서는 웃음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