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주니랑 캣츠아이가 부른 time Lapse 좋은가 보네요. 드라마 볼때는 인물에 몰입하느라고 ost 는 귀기울여 듣지 않아서 따로 들어봐야겠어요.
주니 버전은 잔잔하고 감미로워서 동주랑 한나의 조용한 설렘이 잘 느껴졌고
캣츠아이 버전은 좀 더 팝스럽고 리듬감 있어서 풋풋한 분위기가 확 살아났어요
드라마 내용이 로맨스만 있는 건 아닌데, 이 노래 들으면 딱 두 사람 장면만 떠오르는 게 신기할 정도에요
0
댓글 9
- 해든
캣츠아이분들도 ost를 부르셨나 봐요! 기대됩니다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장면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들이었죠.. 드라마가 훨씬 볼만해져요
- 기쁜기린V129601
노래도 너무좋던데 캣츠아이님 이부르셨 군요 처음듣는가수인데 너무좋더라구요
- 밝은펭귄W121002
캣츠 아아 가수님인가 봐요 저는 캣츠아이 오늘 처음 들어봤어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캣츠아이 요즘 제가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드라마보면서도 ost 부른지 몰랐네요!
- 용감한포도K136142
음악도 너무 잘어울렸어요~ 장면과 음악의 관계도 중요하다는걸 알았네요
- minimal
장면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예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캣츠아이가 오에스티 부른다니까 신선한 거 같아요 노래도 한번 제대로 들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