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동료를 주저 없이 구해내고 좌천되고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고 굿보이만큼 박보검 굴린 드라마가 있을까 싶어요 보검 배우 특유의 따뜻한 눈빛과 단단한 내면이 잘 어우러졌던 장면이었어요 힘든 순간일수록 더 곧게 서는 캐릭터, 윤동주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