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영이 처음으로 약은 사람이 아니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민주영도 한때는 한국대출신으로 야간 경비 아르바이트를 하며 김밥으로 떼우며 행시를 열심히 준비하던 청년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딸라를 만나고나서 내가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도 크게 바뀌지 않는 다는걸 알고 저렇게 나쁜 쪽으로 변했습니다. 특히 어린 민주영에서 현재의 민주영으로 같은 포즈로 연결되는 연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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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기적적인자몽Q116955
민주영 예전에는 열심히 살아가는 성실한 청년이었지요. 민주영도 참 안타까운 사람이에요
미여우랑랑I232618
타고나길 악인은 아니었군요
그래도 뭐 쌓아온 악행은 다시 되돌릴수가 없긴 하죠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예전엔 민주영 악하지는 않았지요. 오딸라때문에 나쁘게 변해버린거이지요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처음엔 열심히 살아가는 그냥 평범한 청년이었지요. 오딸라의 회유로 인해 악마가 되어 버렸어요
용감한포도K136142
처음부터 나쁜사람은 없네요..
민주영도 안타깝기도하구요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산 거 같은데 무엇이 그릴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겟네요 쉽게 살고 싶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