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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영이 처음으로 약은 사람이 아니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민주영도 한때는 한국대출신으로 야간 경비 아르바이트를 하며 김밥으로 떼우며 행시를 열심히 준비하던 청년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딸라를 만나고나서 내가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도 크게 바뀌지 않는 다는걸 알고 저렇게 나쁜 쪽으로 변했습니다. 특히 어린 민주영에서 현재의 민주영으로 같은 포즈로 연결되는 연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