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동주는 참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아 민주영 딱 기다려

지난 9화 엔딩에 종현이 총 맞고 쓰러져서 너무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생명에 지장은 없었네요.

그런데 이 와중에 동주는 자꾸 코피 흘리고...남 신경만 쓰고 그러더니 길바닥에 쓰러져버리기까지..

그러니까 본인 몸이나 챙기지 ㅠㅠ 제발...

그리고 이번 회차에서는 동주와 만식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진건지 살짝 나왔네요.

만식이 때문에 복싱선수가 되었던 동주였죠. 

그리고 선수생활이 끝난 동주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준것도 만식이었고요.

동주에게 만식은 어쩌면 가족과도 같은 존재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현이 발목이 안좋았던건 한나때문이었고 한나는 그런 일 때문에 종현에게 항상 미안해했네요.

동주는 참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아 민주영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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