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종영이 이제 별로 안남았네요~

'굿보이'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보니
그동안의 여정을 다시 되짚어보게 되었어요
각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인물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연기했는지가 느껴졌고
특히 박보검 배우의 깊은 감정선과 오정세 배우의 압도적인 악역 연기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정의와 인간성 사이의 갈등을 치열하게 보여준 ‘굿보이’는 단순한 수사극을 넘어선 울림이 있었어요
배우들이 직접 꼽은 장면들을 통해 그 뒷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남은 2회도 얼마나 강렬할지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