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알아? 니가 내 매력에 푹 빠져서 날 좋아하게 될지 손 그늘 계기로 그동안 모르고 있던 마음 자각 제대로 한 듯 동주말을 곱씹는 한나 울 동주 얼굴도 얼굴이지만 한나에게 서 있는데 다리 안아팠냐고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가져왔다고 뭐 먹고 싶어? 뭐 마실래? 이러는데 어떻게 안 좋아해요 더위에 취한 건지 더 지독한 것에 취한 건지 아니면 내가 미친 거지 상여자 한나의 실행력! 그것은 좋은 미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