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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에서 화면발 잘 나온다고 땡볕에서 42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진행하는 청장
땡볕에 다들 더워하는데
한나도 예외 없고 그런 한나가 걱정되는 동주와
괜찮다고 앞에 보라는 한나
잠시 생각하는가 하더니
청장이 연설을 하든지 말든지 뒤돌아서 손 그늘 만들어주는 동주
솔직히 저는 이런 수사극에 러브라인은 항상 반대파였는데
이 장면 후로 완전 찬성파로 바뀌었어요
수사극 앞에 왜 청춘이 붙었는지 이 장면으로 너무 잘 알겠어요
하늘까지 도와주는 듯 너무 예쁘고
동주 한나는 그보다 더 예뻐서 오랜만에 제대로 설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