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동주와 한나 케미가 진짜 좋았어요

 

박보검 김소현 케미는 정말 말 그대로 갓벽!! 

화면에 함께 있을 때마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라고요 ㅎㅎ 

서로 주고받는 눈빛과 표정 변화가 감정선을 섬세하게 살려줘서 드라마 몰입도가 훨씬 높아졌던 것 같아요~! 

특히나 힘든 순간에도 서로 의지하는 장면들은 진짜 현실적인 연인 같아서 더 진심으로 다가왔고요! 

케미 덕분에 드라마가 한층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어떻게 보내요 굿보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