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귀여운 캐리터로만 봤는데 굿파트너에서 뭔가 강단도 있고 차가운 이미지도 있는 연기도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남편과 전화통화 하는장면 연기 정말 잘해서 놀랐네요. 앞으로도 연기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