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신을 돌아보게 된 차은경

자신을 돌아보게 된 차은경자신을 돌아보게 된 차은경 얼음처럼 차갑고 냉철한 차은경이지만,

"이제 격어보니 어떠세요?"

유리 엄마의 말을되세기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면서

 이제부터 엄마의 모습으로

 아침을 차려주는데요

 간단한  요리를 하는데

 주방은 엉망징창으로 만들어 놨네요. 

그동안 맘 고생많았던 13살 딸아이도 엄마가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하네요. 

조금씩 맘을 열어가는 게

가슴 찡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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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 뽕구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은 참어렵죠 좋은 엄마 좋운 아내 좋은 직장인  사람은 완벽 할 수가 없으니까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맞아요 좋은 엄마 어려운 거예요.
       엄마도. 다 처음이니까요
  • 활기찬거미C214893
    스스로 돌아보게 됐군요.
    이런 장면도 소중한듯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작가님의 의도가 생각이 나네요.
       우리들에게도 잔잔하게 감동을 줘요
  • 섬세한낙타I218136
    맞아요 저도 괜히 찡했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자신의 상황과 오버랩되면서 그런 거 같아요. 이제야 좀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 똑똑한복숭아O116453
    드라마 너무 좋아요. 맘이 몽글해져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고스란히 그 감정에 전달되는 것 같아요. 이제야 잘 알 수 있을 거 같애요
  • 아름다운양M117028
    스스로를 돌아보는것 정말 딸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져서 짠했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나를 보는 듯 했어요.
       요리 하나만 할래 도 있는 대로 늘어나 정신없어지잖아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사람은 진짜 본인이 직접 겪지않으면 그 감정을 모르는거 같아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맞아요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어요. 자기가 겪어봐야 더 잘 알 수 있죠.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주방은 엉망이 되었지만 딸이 좋아하는
    치즈도 넣어주고 엄마의 모습을 찾아가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매일 엄마를 기다리던 딸아이가 이제야 마음을 여는 것 같아요. 결국 딸아이는 엄마 편을 들을 거 같아요.
  • 활기찬거미E128193
    유리엄마에겐 냉정히 말하고 변호사 일 했었네요. 이혼 경력자의 조언도 들어야겠죠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이제야 왜 제목이 굿 파트너인지 알겠더라고요. 서로 보완해주는 관계 같아요
  • 찬란한거위M210498
    차은경이 맘을 여는 모습이 넘 찡했어요
    누구나 다 완벽할수가 없는거니까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이재야 그 엄마도 치유 받는 것 같아요. 그 때는 얼마나 괴로웠을지 눈에 선하네요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앞전 장면에서 재희가 자기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모른다고 호소하는거 보고 충격받은 장면 인상적이었어요.
    딸을 위해 변화하려고 하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좋았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자신은 돈을 열심히 버는 게 좋은 엄마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제 깨달은 거죠. 같이 있어주는 게 진정한 엄마라는 거...
  • 빠른나무늘보R228292
    정말 완벽할순 없잖아요.
    유능한 변호사지만 뭐든 다 잘할필요가 있을까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자기가 잘하는 걸 하면 되죠.
       유능한 변호사가 요리까지 잘 할 필요가 있을까요.
  • 즐거운사자K125300
    만능 슈퍼우먼은 어렵죠.. 어느 한쪽에서 탑클래스가 되는 동안 집에는 소홀했던 자신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가정의 소홀했다고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바람 안 피우는 남편이 어디 있겠어요. 그저 핑계를 되는 것뿐이라고 생각돼요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차 변호사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간 것 같아요 
    자신을 뒤돌아보라는 말에 크게 깨달은 것 같아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맞아요. 자신은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거죠.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것뿐이라고 생각 들어
  • 포근한꽃바늘H216777
    확실히 남일아닌 본인일되니 달라지죠
    이번편은 많은 생각이 드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그 동안에 고구마 같은 줄거리에서 사이다로 너무나 시원하면서도 감동을 받게 되는 좋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 편안한키위Y206950
    맴이 찡하네요
    요런장면 조아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요번에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뻔뻔한 빌런들 도 처리하고요.
  • 대담한크랜베리Q210269
    겪어보니 새롭게 느껴지나봐요
    이런 변화가 좋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정말 변호사들 다 한 번쯤 이 드라마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세상이 좀 더 변해 질 거 같아요
  • 똑똑한복숭아Z128653
    이제야 가족도 돌아보게 됐나봐요
    딸이랑 이제 둘이서 잘 살았음 좋겠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이제야 엄마로 정말 성장에 가는 모습인 거 같아요. 엄마도 처음이었으니까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바뀐다는게 중요한거지요. 세상엔 자기고집만 부리는 사람도 너무 많음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맞아요 세상에 꼰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나이가 들어도 늘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과 정말 다르죠
  • 기특한바다표범F235997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그 입장이 되어야지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가 그런 장면들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너무나 섬세한 작가님 존경합니다.
       요번에는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 유머있는바다S133857
    가족을 위해 일만 했는데 이제서야 가족의 소종함을 알게 되었군요.
    좋은 엄마가 되는 일은 참 힘이 듭니다.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작성자
      완벽한 가정은 없는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해 주면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면 간단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