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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처럼 차갑고 냉철한 차은경이지만,
"이제 격어보니 어떠세요?"
유리 엄마의 말을되세기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면서
이제부터 엄마의 모습으로
아침을 차려주는데요
간단한 요리를 하는데
주방은 엉망징창으로 만들어 놨네요.
그동안 맘 고생많았던 13살 딸아이도 엄마가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하네요.
조금씩 맘을 열어가는 게
가슴 찡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