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유리와 재희 장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어린아이인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리 보고 환하게 웃는 재희
13살은 그렇게 격 안차려도 된다고 하는 유리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는 유리
유리가 마음에 드는 듯한 재희
그런데 굉장히 격없이 ㅋㅋㅋ 언니는 언제 아빠가 바람핀거 알았냐고 물어보는
입장으로만 보면 둘이 비슷한 입장이다보니
서로 공감되는 면도 많아보이고
쌀쌀맞아보이는 재희도 사실은 아직 어린아이인데
유리한테는 자기 속마음을 솔직하게 다 표현해서 안쓰럽기도 하고 훈훈하기도 하고 보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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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빠른나무늘보R228292
그쵸,저도 이장면 좋더라구요. 재희가 마음편히 얘기할 상대가 있어 다행이에요
- 즐거운사자K125300
재희가 유리언니를 편하게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같은 일을 겪은 공감대가 있어 더 좋았겠지만 유리는 참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진 듯요.
- 편안한키위Y206950
정말 훈훈했죠 처지가 같으면 맘이 맞아요
- 포근한꽃바늘H216777
솔직하게 다가가니 더 맘을 여네요 재희가 애는 애예요
- 활기찬거미C214893
재희가 의지할수 있어서 좋아요. 마음이 따뜻해진 장면이죠
- 똑똑한복숭아O116453
마음 기댈때가 생겨서 재희가 다행이예요
- 대담한크랜베리Q210269
저도 그장면 좋았어요 둘다 같은 입장에서 솔직한 대화가 좋네요
- 똑똑한복숭아Z128653
유리와 재희가 비슷한 처지라 위로가 됐던거같아요 유리가 너무 안쓰러워요
- 뜨거운체리P207446
ㅎㅎㅎ맞아요 재희너무어린데연기도잘해요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학교 앞에서의 유리와 재희의 만남 서로의 공감대 안쓰러움 이런 것들로 드라마를 보게되네요
- 잘생긴물소E212095
저도 그 둘 나오는 장면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뭉클해진달까요
- 기특한바다표범F235997
저도 한변호사와 재희와의 만남이 정말 좋았습니다 뭔가 편하면서도 고민을 서로 나누는 모습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 다정한코코넛K117058
13살에게도 격 안차려도 된다고 언니라고 부르라고..누군가에게는 이모 삼촌 뻘인데, 웃음짓게 했어요.
- 뽕구
재희의 마음을 알아주는 게 유리죠 비슷한 상황이다 보니 그아픔을 헤아려 주는 거죠. 앞으로도 친하게ㅜ지내면 좋겠어요 유리랑
- 세련된허머스J125525
유리랑 재희랑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서로 공감해주는 모습이 좋았네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유리랑 재희가 은근 친하게될듯요. 마음이 잘 통하는거같아요
- 세련된허머스C213125
둘은 잘 지내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네요
- 편안한키위T205850
맞아요 기억에 남아요 많은 생각이 들어요
세련된허머스X207525재희가 유리한테는 마음문을 연거 같아서 좋았어요. 어린아이가 마음열곳도 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