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승진의 기쁨을 느낄틈도 없이 해고해 버리는군요. 상간녀의 해고와 남자에게 버림받은 최사라에게는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러나 임신이라는 또다른 변수가 다른 갈등을 일으킬텐데요. 다음편 많이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