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내연녀 관련해서 답답한 고구마 같았는데 승진과 함께 해고하는 장면이 진짜 사이다더라구요 드디어 조금 후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걸 위해 기다렸죠 ㅋㅋㅋㅋ 다만, 또 마지막에 좀 답답한 느낌으로 마무리 되긴 했지만 그래도 요새는 사이다가 조금씩 나와서 좋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