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원숭이U116517
상간남도 울어야죠. 지딸이 소중하니 어쩌니 이제와서 정상적인 아빠인척
이제 자기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엔 저 남자도 자기 딸이 우선이였고 거기에 또 서운해서 우는 상간녀~ 이 장면도 뭔가 꼬소~~~했어요^^
상간남도 울어야죠. 지딸이 소중하니 어쩌니 이제와서 정상적인 아빠인척
마누라에 자식있는 남자와 만나려면 저정도 각오는 해야죠.참 웃기는 여자네요
저도요 ㅋㅋ 원하는대로 다 될줄 알았나봐요 진짜 웃기네요
진짜 파국이더라구요 남자가 진짜 별로죠 ㅠ
바람피는 남자 결국 자식이 먼전데 왜 그걸 모를까요 보고있으면 한심해요
맞아요 .. 그니까 딸도 있는 유부남을 뭘 믿고 에효ㅠㅠ 남자도 너무 별로구요
유부남이랑 만나는데 원하는대로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는 게 웃겨요 ㅎ 상간남편도 진짜 별로로 나오네요 ㅜ
순간 고소했어요 그런데 임신이라니 헐입니다
남편이라는 사람도 이기적이죠 유유상종이지요
상간녀 서럽게 울더라구요 핀트를 너무 상간녕[ 안 마췄음해요
그러게요 댓글 지적처럼 남자는 눈가가 너무 눈물 하나 없이 매말라있네요 상간녀 역하시는 배우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과몰입이 팍팍 되네요
연기를 정말 잘하세요! 몰입이 되네요
결국엔 남자의 딸한테 밀려서 우는거 보니 정말 시원했네요~
그쵸~~ 최사라 혼자 김칫국마시고 있었나봐요.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말이죠.
이제 김지상의 본심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결혼할 생각도 없으면서 왜 만나죠? 이해가 안가네요.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더 얄미워요
저두 우는거보니 속이 다 훤해지더라구요ㅋㅋ상간녀 얼른 나가주길
상간남도 같이 저주받았으면 좋겠어요 유부남과 만나려면 저정도의 마음의 준비는하고 만났어야죠
앞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장면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응원해요
상간녀 역할 하시는분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정말 같이 화가 나는데 그래도 박지상이 딸이 우선이라고 해서 그래도 아빠이긴 하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