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신한 최사라와 김지상의 향후 전개

 

 

7회 끝날 무렵에 두 줄 임신태스트기를 들고 기뻐하는 듯한 최사라의 모습이 나왔죠.

 

상간남과 관계에서 임신을 하였으면 당황하고 이것을 어쩌나 안절부절 하는게 공식인데 최사라는 당황하자 얺고 오히려 기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김지상은 7회에서 딸바보로 우선순위는 항상 그의 딸 김제이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사라는 같은 논리로 자기와 뱃속의 아이도 김지상의 우선 순위가 될 거라는 헛된 착각을 하게 되죠.

 

그러나 이혼 소송중인 김지상은 임신사실을 상대방이 알게 되면 양육권을 뺏기고 재산분할도 불리할 것으로 생각해 최사라에게 애를 지우라고 할 것 같아요

 

이에 격분한 최사라가 심한 반발을 하자 김지상은 한발 물러나 이혼소송이 마무리 되면 결혼을 하고 애도 그때 가서 낳자고 회유를 할 것 같아요.

 

그러나 김지상을 이제 믿을 수 없는 최사라는 제이에게 사실을 털어 놓고 초음파 사진을 보여 주며 차은경에게 가라고 설득할 것 같아요.

 

 

그러나 이 사실을 제이가 한유리에게 털어놔 재판에서 임신사실을 부각시켜 김지상이 양육할 수 있는 환경으로 부적합하다고 인정받아 승소할 것 같아요

 

굿파트너 8회 예고는 차은경의 복수와 상간녀의 임신이 맞물리며, 차은경이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지, 상간녀의 임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네요

 

8회가 정말 궁금하고 작가가 어떻게 풀어 나갈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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