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변의 슬기로운 사회생활 남은 1분은 가방 싸야지

' 직장인의 재미는 칼퇴 후 이 막맥이지~

막창 하나 먹어봐 맛있다니까~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거는

딱 저녁 6시까지만

아~~ 5시59분까지

~~ 남은 1분은  가방 싸야지'

(이 대사에 빵 터졌네요ㅋㅋ)

참 회사를 아니 사회생활을 재밌고 유쾌하게

잘하는 남자 전은호 변호사

한유리 변호사의 3개월 선배이면서 마치

몇 년 된 듯한 선배처럼 행동하고

한변한테 '참 피곤한 스탈이다' 평가하면서도

'깃털 같이 가볍다' 고 본인을 생각하는

후배 한변을 마음으로 아껴주고 진심을 

다하며 힘든 일 있으면 3개월 선배한테 

상의하라는 남자

우연찮게 같은 장소에서 한변을 마주친

전변과 그의 부모님

한변은 엄마가 주선한 소개팅 남자 꼰대를

만나고 나오는 길

전변의 표정이 복잡 미묘하네요

그래도 전변 한변에게 서운한 감정 쪼금

내비치며 챙겨주는 다정한 남자라니~

동기사랑 나라사랑 이라고 외치는 이

구여웁고 천진난만한 전변 보는 재미에

굿파트너를 보게 되는 요인 중 하나~

전변과 한변 러브라인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