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 걸린 방 얻는게 꿈이었던 최사라, 수석실장 달고 행복에 겨워 있을때 차은경의 강력한 한 방! "최사라 수석실장, 당신 해고야 " 꿈을 이루고 행복에 겨워 있을때, 곧바로 지옥으로 보내버리네요~ 캬~~이 장면 너무 통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