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삭제되는 경험을 한다는말..참 공감가는 말인것같아요.. 미혼인 저도 이렇게 공감가는데 애키워본 사람들은 무조건 공감가는 부분이라 생각들어요 진짜 육아가 일보다 힘들다고하는게 괜히 육아가 힘든게 아닌것같아요 아이를 보면 행복하지만 자신이 삭제되는건 참 마음아픈일인것 같아요 진짜 보는데 눈물나서 혼낫네요 ㅜㅜㅎㅎ 과거 회상장면은 다시봐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