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차변의 마음이 복잡하면서도 딸에 대한 사랑과 공감대가 이제야 형성되네요
엄마가 학원에서 기다리고
빈시간에 간식사다주는 엄마
남들이 하는 것 꼭 한번 하고 싶다는 딸 재희
소소한 행복을 바랬네요..
차변의 마음이 복잡하면서도 딸에 대한 사랑과 공감대가 이제야 형성되네요
이제부터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아요 너무 멋있는 커리어우먼이면서 엄마이길
아무리 바빠도 할 건 하겠죠. 이제야 좀 더 뜨거운 사람으로 진화된 느낌이에요
가슴이 찡해오네요 정말 소소한 바램인데 큰행복이에요
맞아요 아이들이 큰 걸 바라는 게 아닌 거였어요. 관심과 사랑이 전부인 거죠
부모로 당당히 나서는 엄마 보기 좋습니다~
그동안은 아이가 원치 않아 하는 것 같아 나서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는 그런 엄마가 싫었던 거죠
가족 구성원이 모두 있을때 왜 서로 잘해주지 못하는걸까요.결혼은 뭐할려고 했나요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그랬던 거 같애요. 차별은 일을 하고 싶었고요.
차은경이 이제 진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 보여요 딸을 위해 애쓰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제 아이를 위해 요리도 하고 배웅도 하는 진정한 엄마가 되네요. 이렇게 사랑으로 아이들은 자랍니다
점점 변해가는 차은경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은근 좋아하는 재희도 귀여웠고 ! ㅋㅋ
그런 모습을 자신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하지 않았던 행동들을 한다고 하니까요
당당한 차은경의 모습도 그런 엄마를 자랑스러워하는 재희도 넘 멋져요 ㅎ 같은 엄마로서 절대 쉽지않을거라 생각되서 더 뭉클해요
그동안 바빠서 못한 엄마노릇 이제라도 잘 할꺼 같아요 재희도 엄마랑 사이가 더 좋아질꺼 같아요
엄마로서 못했던 일들을 이제라도 채워주려는 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이제 차은경도 엄마로써 역할을 하려고 하나봐요. 재희와 차은경 서로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진짜 애들 이 부모님이랑 갈때얼마나 부러웠을까요 드디어 엄마가와서 너무 행복햇을것같아요
엄마로서 재희와 친해지려 하네요 재희와 차은경 서로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멋진 엄마가 되었으면 해요 사람이 되는게 어렵네요
부모로 당당히 나서니 보기 좋네요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