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어요 변호사, 엄마, 아내 일하는 모습, 모성애, 불륜에 분노하는 모습 등 희노애락을 다 보여주는데 너무 실감나요 대사도 많은데 발음 하나하나 정확하게 들리는 것도 너무 좋네요 진짜 올해 연기대상 장나라님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