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굿파트너> 차은경 변호사와 정준한 변호사의 생각보다 길었던 인연ㅋㅋㅋ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정우진'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준한 배우님!

 

<굿파트너> 차은경 변호사와 정준한 변호사의 생각보단 길었던 인연이 있었으니ㅋㅋㅋ

 

그 인연은 20여년 전으로 올라가야 알 수 있는데요.

바로 본캐 장나라님이 '나도 여자랍니다'를 부르던 그 시절 그 뒤엔 바로 김준한 배우님이 있었으니!!

 

 

 

우리가 잘 아는 히트곡 <응급실>을 부른 밴드 izi의 드러머 = 김준한 배우님!!

그리고 장나라님께서 '나도 여자랍니다' 활동할 때도 함께 드러머로서 뒤에서 연주하고 계셨다고!!!

 

세월이 많이 흐르다보니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여

이렇게 인연이 되어 다시 드라마에서 재회하였고 짝사랑 상대역으로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제 뇌피셜이지만

이런 깊은 현실 인연이 있었기에

드라마 속에서도 정준한 변호사가 차은경 변호사를 

짝사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되어준건 아닌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