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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을 준비해서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하신 작가님이
바로 최유나 변호사님이었는데요!!
저는 변호사님이 시나리오 작업도 하시는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알았던거 같아요.
왠지 <굿파트너> 에피소드 하나하나의 케이스들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이혼전문 변호사를 다룬 국내 드라마가 흔치 않았고
제 기준으론 <사랑과 전쟁>이 가장 최신작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청률을 위해 상당히 자극적인 스토리가 많았던 사랑과 전쟁이었습니다)
<굿파트너> 속 에피소드는
진짜 현실 이혼법정에서 있을 법한 케이스들 같아서 현실감 있었어요ㅎㅎ
최유나 변호사님는
“‘굿파트너’를 6년 가까이 오랜 시간 준비했다. 회당 7~8편씩 써가면서 재밌게 쓰려고 노력했다”고 하셨는데요.
‘굿파트너’는 3회부터 시청률 10%대를 넘겼고, 최근에는 17.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중입니다.
DJ 박명수님은
“이런 시청률은 초대박”이라면서 극찬했고,
최유나 변호사님은
“방에서 글만 썼기 때문에 (인기를) 실감 못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실감 해보려고 한다”고 웃었다고 하네요ㅎㅎ
예전 2022년 드라마 <사내연애> 중에서
상대적으로 사회경험이 적은 시나리오 작가분이 드라마의 디테일한 스토리를 다루다보니
실수령액 350만원을 '쥐꼬리만한 월급'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거 연봉으로 환산하면 거의 5천만원 가까이되는 상위 23%에 해당하는 소득입니다. 쥐꼬리라고 표현하기엔...)
최유나 변호사님처럼 생활밀착형 에피소드와 촘촘한 인과관계에 따른 스토리라인 전개때문에
이렇게 시청률이 잘 나오는듯하네요.
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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