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담담한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못하고 그저 혼자 감정 삭히는 장면 연기력이 정말 일품이었네요 재희 역 맡은 유나양도 연기가 정말 ㄷㄷ 아직 어린데도 이 정도면 더 커서는 얼마나 더 잘할지 ㄷ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어쨌든 재희는 이렇게 혼란스러운데 이모든일의 원흉인 김지상은 최사라한테 꺼져 / 내 아이는 맞아? 시전했고 ㅋ 스토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