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다음 새로운 첫장을 시작하는 것을 도와달라는것. 차변이 예전에 그런 일을 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는 모습도 나왔고요. 자신에게는 남편의 빈자리를, 재희에게는 아빠의 빈자 리를 극복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