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은경이 재희한테 쩔쩔 매는 모습 넘 안타까워요

아빠랑 시간을 많이 보냈다곤 하지만 이제 엄마랑 살기로 마음 먹었으면 변화도 있어야된고 봐요.

아직 어린친구지만 엄마를 선택했을 땐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재희가 파를 안먹는것도 엄마는 몰랐잖아요. 재희가 그걸 모를리도 없고..

아이랑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때문에 쩔쩔 매는건 이해하는데 ㅠㅠ

그냥 차은경이 너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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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기쁜기린G117001
    차은경 변호사도 엄마이기 때문에 자식한테 쩔쩔매는 모습이 연을 가정이다 똑같네요 연기 너무 잘 합니다
  • 착한블루베리X210645
    쩔쩔매는 모습 안쓰러워서 못보겠어요
  • 변치않는멜론Q224959
    맞아요 ㅠㅠ 쩔쩔매는 모습 너무 안쓰러워요
    연기를 잘해서 더 보기 힘들었어요
  • 아름다운양A216428
    차은경 씨의 모습을 보며 아이와 함께 보내지 못한 시간을 후회하며 쩔쩔매는 모습이 마음 아파요. 엄마로서의 책임감과 자신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네요. 😢 그런데 그녀의 변호사로서의 앞날도 걱정되요. 갈등 상황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기도 해요. 🤔
  • 존경스러운햄스터S190615
    엄마랑 살기로 마음먹었으면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본래 자식들에게는 약한게 부모 마음이겠죠
  • 이상적인삵N228294
    그쵸,저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나중에는 울어버리고 ㅜㅜ 
    이혼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 세련된허머스C213125
    맞나뇨 언제까지 다 맞춰주고만 살건가요
    어쨌든 최선을 다했는데 말이에요
  • 빠른나무늘보R228292
    그러게요,경제활동하느라 바빴는데,너무 미안해 하네요.마지막에 울어서 마음 아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어쨌든 부모의 잘못으로 이혼했고 딸에게 죌 지은것처럼 느껴질거에요. 재희도 상처를 받았을 거에요
  • 사려깊은해바라기T205772
    보면서 저도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엄마라는 게 너무 슬퍼요
  • 신뢰할수있는망고123
    그쵸 넘 안타까워요 ㅠㅠ
    둘 다 입장이 있는거죠 ㅠㅠ
  • 근면한나팔꽃X216287
    안쓰럽네요ㅠㅠ
    너무 몰입이 잘되서 탈이예요
  • 순수한악어E129337
    제 입장에서는 엄마가 워낙 바빠서 자주 못 만나서 서운한 마음이 있을 수도 있고  차은경 변호사가 안타깝더라구요 일하느라 그런 건데
  • 활기찬거미J218293
    두 사람 다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ㅜ 아직 초등학생일 뿐인데 이해해 줘야 한다는 건 너무 어른의 욕심 아닌가요.. 갑자기 변화하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요 
  • 경쾌한포인세티아E133289
    차꾸 드라마가 워킹맘의 죄책감을 자극하려는 거 같아요
    요즘 시대상하고는 맞지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 유머있는바다Q128057
    차은경의 아픔이 잘보여서 더 그래요
    차은경도 누구보다 슬플시기이고여
  • 뜨거운체리D117046
    연기를 잘해서 더 보기 힘들었어요.
    쩔쩔매는 모습 안쓰러워서 못보겠어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러죠
    엄마랑 풀어가야죠
  • 유쾌한고양이I130204
    엄마 입상에선 딸이 안쓰러워 그러죠
    꼬인 매듭 잘 풀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