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명장면은 단연 이 장면일 거 같아요 결국 쌓이고 쌓이다가 폭발하는 거 같은데 엄마입장도 아이입장도 너무 이해가 되고 그래서 더 슬펐던 거 같아요 두분 다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