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B207464
맞아요 보면서 답답하면서도 애라면 충분히 저럴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여ㅠㅠㅠ 이해가 갑니다 ㅠ
아직 어린 재희는 주 양육자가 아빠였다보니 아무리 바람핀 아빠여도 아빠와 떨어져 산다는게 아무래도 힘들겠죠 그러다보니 은경에게 그렇게 표현하구요ㅠ
맞아요 보면서 답답하면서도 애라면 충분히 저럴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여ㅠㅠㅠ 이해가 갑니다 ㅠ
드라마 보면서 부모님 혼자서 아이 키우는 게 진짜 쉽지 않겠다고 느꼈습니다 듣기 일하는 사람이
맞아요 저라도 애니까 당연히 저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답답하단 의견이 많더라고요 ㅜ 애니까 이해해 줘야죠
아이가 아빠를 그리워할 수는 있는데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방식이 좀 어색햇어요 대본이 답정너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이해가 가요 너무 어려요
아직 아이다보니 심경이 복잡하겠죠 하지만 은경이 너무 상처받는거같네요
아직 아이이다 보니 마음이 많이 복잡한가봐요
순간의 실수가 큰 아픔이 되었지요 재희도 시간 지나면 용서해주겠죠
아빠로는 최고지만 남자로는 최악인 아빠죠 아이 스스로 성장해 결정해야죠
아빠가 어릴때부터 양육하다보니 아빠가 그리운건 알겠는데 아빠가 바람핀거 아닌건데 아빠 그리워하니 저는 조금 이해가 안갔어요 차변이 너무 안쓰러웠었어요
은경변화사도 재희도 안쓰럽네요 이혼리라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진짜 재희가 너무 안됐어요.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견딜지 궁금하네요..
재희마음도 이해는 갈거같아요... 아마 아빠를 믿었어서 더 충격도 큰거같구요
애 입장에서는 한순간에 양육자가 사라진 기분이었을것 같아요. 차은경도 너무 미안해 하니깐 보기 안쓰러워요.
처음에는 차은경에 몰입해서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애입장에서는 아빠가 주양육자였다보니 그렇게 행동하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리 엄마가 잘해준다고 해도 오랜기간 있어줬던 아빠만큼은 아니겠죠
맞아요 아빠랑 보낸 시간이 더 많았어서 그런 거 같아요 빨리 둘이 사이가 풀렸으면 해요
차은경도 재희도 안쓰럽죠 아빠와 떨어져 사는게 힘들것 같아요
차은경도 안쓰럽고 재희도 안타깝죠 참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