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악어E129337
저렇게 사이좋고 단란했던 가족이었는데 참 한순간에 변해버리네요.. 재희도 차변호사도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재희가 영원히 간직하고 바랬던 건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랑과 고마움
믿음 그리고 행복이 아니었을까~
저렇게 사이좋고 단란했던 가족이었는데 참 한순간에 변해버리네요.. 재희도 차변호사도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아이가 아빠를 그리워하는 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잘못한 게 없는 차은경이 죄책감 느끼지 않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시간 이 약인 거 같아오
따뜻해 보이네요
모든 이혼가정이 전부 나빴던 건 아니에요. 시작할 땐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이 있었겠죠. 하지만 서서히 이혼을 받아 들여야 되죠.
사진보니까 좀 그러기도하네요 ㅠㅠ 하지만 좋은면만 보다보면 나아갈수없겠죠
충분히 공감하지만 지난 회차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ㅠㅠ
그 믿음과 행복을 깨뜨린건 김지상이라는 걸 재희가 나중에라도 알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재희가 아빠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크더라고요 차변이랑 재희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진짜 빌런이죠 못난놈 밉상이죠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가족이니까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원했을 재희에겐 안타깝지만... 이대로 또 재희는 앞으로도 부모님의 사랑은 받는 아이로 성장할 거 같아요.
지난주차 보면은 재희가 아빠를 너무 그리워하더라고요 아빠랑 애착이 많았던거 같아요 이혼은 어쩔수 없고 차변호사 엄마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재희가 바라던 가족이였겠죠 하지만 그걸 아빠가 깨버렸어요
받아들이기는 어렵겠지만..그런 가족이 있는 것 보다는 없는게 나을수도 있다는걸 느끼게 될 거에요 지금은 빈자리 그리워하는게 당연해요
현실이었다면 딱히 애착도 없었을것 같아요 드라마라서 현실과는 좀 다르게 표현된듯 합니다
재희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사는 걸 꿈꾸겠지요 그러나 세상이 그렇게 되지 않는 것도 현실이니까 현실을 반영해야겠지요
진짜 저때가 가장 행복했을것같아요 지금이 너무 힘든시기일거고..
재희가 바라는 가족으로 다시 돌아갈까요? 아빠를 너무 그리워하던데 어떻게 이야기가 될지궁금해져요
저렇게 좋았던 모습이 기억이 안났나봐요. 김지상은... 자꾸 안 좋은 면만 보고 바람이나 피면서 책임전가하는 나쁜놈이네요.